아로마 라벤더의 대해서

우리가 쉽게 접할수 있는 라벤더 아로마의 대해 알아볼까요?

라벤더란?

라벤더는 꿀풀과에 속하는 식물로 2,000년 전 고대 로마 시대부터 사용되어 온 전통 허브입니다. 어원은 라틴어로 "씻다"를 의미하는 "lavare"라고하며 목욕 소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밝은 파란색-보라색 꽃의 이미지는 강하지만 그 강도는 다양합니다. 청자색 외에도 분홍색, 흰색, 노란색 꽃이 있는 품종도 있습니다.

프랑스와 스페인과 같은 지중해 지역 국가에서 유래하며 높은 온도와 습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재배할 때는 서늘하고 배수가 잘되는 환경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보기 좋은 시기는 초여름입니다. 라벤더로 유명한 홋카이도 후라노에서는 일찍 피는 품종은 6월 하순부터 개화하기 시작하고, 늦게 피는 품종도 포함하면 8월 초순까지 즐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품, 음료, 화장품 및 비누의 향료로 널리 사용되며 생활에서 친숙한 식물입니다.

라벤더의 종류

라벤더에는 약 20 종류의 라벤더가 있으며, 대략 다음과 같이 5 가지 품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앙구스티폴리아(Angustifolia) - 라반딘(
Lavandin)
- 스토에카스(Stoekas
) - 프테로스토에카스(Pterostoecas
) - 덴타타(Dentata)

이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앙구스티폴리아 라벤더입니다.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잉글리시 라벤더', '트루 라벤더', '오카무라사키' 등이 있습니다. 나뭇결 같은 꽃 스파이크와 작고 좁은 잎이 특징입니다. 홋카이도의 라벤더 밭에서 자라는 많은 라벤더는이 품종의 품종입니다. 향이 강하고 향료로 자주 사용됩니다.

다음으로 가장 일반적인 것은 Lavandin 시스템입니다. 부드러운 향기가 있으며 에센셜 오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대량으로 재배됩니다.
또, 각 균주는 스토에카스 타입은 향기가 약하고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고, 프테로스토에카스 타입은 드라이 플라워에 적합한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벤더는 어떤 냄새가 날까요?

라벤더는 허브의 대표적인 품종이지만 꽃의 향기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플로럴이라고 불리는데, 화려한 향기보다 상쾌한 향기가 특징입니다.

허브의 흙내음과 풀맛도 느낄 수 있고, 차분한 인상의 향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향기 때문에 수면 중의 향기로도 유명합니다.

유형 섹션에서 언급했듯이 라벤더의 종류마다 향이 다릅니다. 에센셜 오일로 많이 유통되는 4 종류의 라벤더 향기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짜 라벤더는 일반적으로 상상되는
라벤더입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기가 있습니다.
・스파이크 라벤더: 풀과 흙의
강한 향. 톡 쏘는 남성적인 향.
・라반딘
상쾌한 향. 단맛과 꽃 향이 겸손합니다.
・Stoekas Lavender (프렌치 라벤더)
신선함과 플로럴이 어우러진 향. 라벤더에서 상상하는 향기와는 다른 독특한 인상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라벤더의 향기는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다음번에는 라벤더를 어떻게 활용할수 있는지 활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